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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과 31일, 안양교회 성도 약 70여 명(의료선교회 30여 명 포함)이 강원도 인제군 북면 남교교회를 찾아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는 ‘큰 숲 가꾸기’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큰숲가꾸기 팀은 마을잔치, 미용 봉사, 의료 봉사, 마을 전도, 일일 부흥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의료선교회는 전문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건강 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았습니다. 또한 마을잔치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고, 미용 봉사팀은 이발과 헤어 커트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선물했습니다. 저녁에 열린 일일 부흥회에서는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며, 함께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이틀간 뿌린 복음의 씨앗이 하나님의 때에 귀한 열매로 맺히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이 땅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큰 숲 가꾸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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